디트로이트 파산


미국 디트로이트 시 파산.

영화 ‘로보캅’ 세계관이 현실이 되었다. 영화를 보면 재정 적자를 견디지 못한 시 당국이 ‘OCP’라는 거대 기업의 도움을 받으면서 각종 에피소드들이 발생한다. 자본의 힘이 공권력을 능가하는 상황. 물론 나중에는 ‘로보캅’이라는 ‘정의’가 승리하지만…

참고) ‘로보캅’ 세계관 : http://goo.gl/Ip2ZB

디스토피아적으로 묘사된 ‘자본의 힘’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3편에서 나오는 일본 기업의 자본력.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이하드’에서 그려진 일본 기업 모습들과 함께 1980년대 일본 기업의 미국 진출이 그들에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득세가 미국 중공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쨌든 영화 세계관이 현실이 되었으니 이제 ‘로보캅’이 나올 차례? (물론 농담인데 아이러니하게도 2014년에 로보캅 리메이크 작이 개봉한다.)

서울대 재학 시절 창업 동아리 SNUSV.net 활동을 통해 창업에 눈을 뜨고, 2005년 첫 창업을 했습니다. 곰플레이어로 유명한 그래텍에서 일한 후, 2011년 두 번째 회사를 창업해서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인문-과학-예술 혁신 학교, '건명원’ 2기이며, 2002년부터 꾸준히 수련을 하고 있는 검도인입니다. www.rocketpunch.com/@min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