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회고

올해도 잘한 것들 위주로 돌아보는 한 해 회고.

잘한 일 또는 잘한 결정

  • 투자 유치 후 너무 다양해진 프로젝트를 상반기 중에 정리한 것 — 잘못한 일은 투자 유치 후 프로젝트를 너무 많이 벌린 것, 잘한 것은 그 프로젝트들을 너무 늦기 전에 정리한 것
  • 독서 모임을 시작한 것 — 올해뿐만이 아니라 스무 살 이후 내가 한 모든 결정 중에서 손꼽히는 잘한 일
  • 검도 말고 다른 운동을 시작한 것 — 손에 아무것도 없이 하는 운동 ‘주짓수’를 시작했고, 새로운 것들을 깨닫고 있다.
  • 나의 종교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게 된 것 — 이제야 초보 기독교인을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이다.
  • 2018년 무사 수행에 참여해 교토 무덕전에서 운동을 해본 것 — 긴 검도 인생의 목표 중 하나를 달성했다.
  • 잠자는 위치를 바꾼 것 — 독서 모임에서 큐피스트 안재원 대표님이 소개한 뇌과학 책 이야기를 듣고 햇빛을 받으며 일어날 수 있는 곳으로 침대를 옮겼다. 아침을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아쉬운 일 또는 잘못한 결정

  • 투자 유치 후 프로젝트 범위를 너무 확장한 것 — 2019년에는 더 집중.
  • 글을 많이 쓰지 못한 것 — 2019년에는 글을 좀 더 많이 써야겠다.

올해의 글

올해의 사진

2018 올해의 사진 – 로켓펀치 팀 겨울 워크숍 모습

올해의 책

서울대 재학 시절 창업 동아리 SNUSV.net 활동을 통해 창업에 눈을 뜨고, 2005년 첫 창업을 했습니다. 곰플레이어로 유명한 그래텍에서 일한 후, 2011년 두 번째 회사를 창업해서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인문-과학-예술 혁신 학교, '건명원’ 2기이며, 2002년부터 꾸준히 수련을 하고 있는 검도인입니다. www.rocketpunch.com/@min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