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회고

오랜만에 아쉬움보다 자부심이 큰 한해. 앞으로도 이런 해들이 지속될 수 있기를.

잘한 일 또는 잘한 결정

  •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 — 코로나19가 세상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빨리 알아채고,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는 좋은 파트너와 회사를 합병하고, 변화에 올라탔다. (서비스와 플랫폼, 그리고 집무실)
  • 독서 방식을 바꾼 것 —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났다.
  • 다음 주요 업무 장비로 아이패드 프로를 선택한 것 — 나의 바뀐 역할에 맞는 좋은 장비를 선택한 것 같다.

아쉬운 일 또는 잘못한 결정

  • 독서, 글쓰기, 사진찍기를 충분히 못 한 것 — 더 읽고, 더 쓰고, 더 찍을 수 있는 환경은 무엇일까?
  • 2019년에 이어 부상이 잦았던 것 — 코로나로 인한 운동시설 폐쇄와 맞물려, 운동을 제대로 못 했다. 떨어진 신체 능력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운동을 해야 할 것 같다.
  • 운전연수를 끝끝내 시작하지 못한 것

올해의 글

올해의 사진

외사촌 결혼식 후 양재 시민의 숲 나들이

올해의 책

  • 승려와 수수께끼

올해의 음악

레이디 가가 – I’ll Never Love Again (from A Star is Born)

올해의 영화, 드라마

A Star is Born (2018)

무작위 재생 중 레이디 가가의 목소리를 알아채고 찾게 된 영화. 이미 극장 개봉이 끝났다는 사실을 알고, 재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과거 명작 재개봉 덕에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영화.

서울대 재학 시절 창업동아리 SNUSV.net 활동을 통해 창업에 눈을 뜨고, 2005년 첫 창업을 했습니다. 곰플레이어로 유명한 그래텍에서 일한 후, 2011년 두 번째 회사를 창업하고 한국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인문-과학-예술 혁신 학교, 건명원’ 2기이며, 2002년부터 꾸준히 수련을 하고 있는 검도인입니다. www.rocketpunch.com/@minhee